임원면접을 위한 마인드 전환 2가지

 

안녕하세요 취업길잡이 Coy입니다

기술면접은 그래도 자료가 많은 데 개발자 임원면접은 생각보다 주변에서 자료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임원 면접을 위한 마인드 전환 2가지에 대해 컬럼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회사마다 임원면접에서 원하는 것이 다르고 보는 방향이 달라서 준비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소위 말하는 회사와의 “Fit(핏)”이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임원면접은 준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임원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기본적인 준비는 해야합니다.

보통 임원들이 생각하는 관점에서 준비를 해야하는 데 개발자의 관점에서 준비하다보니 실패하는 케이스를 많이보았니다

그래서 이 챕터에서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임원면접을 개발자 입장이 아닌 임원입장에서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하는 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Mind 1) 돈과 연관되어 생각하자

보통 개발자들은 업무를 자기가 성장하는 것이나, 프로젝트 자체의 퀄리티를 높이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 회사의 본질은 그 프로젝트를 가지고 돈을 버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임원 면접에서는 돈과 연관되어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받았던 질문 중에 하나로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개발을 할 때 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A. 예전에는 에러가 하나도 안나는 코드를 짜는 것이나, 엄청난 트래픽을 견디는 설계 이런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 퀄리티가 안 좋았던 프로젝트가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경우도 있고 제가 생각하기에 진짜 잘 짰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한 프로젝트가 시장에서 미지근한 평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는 개발을 할 때 어떻게 해야 시장에서 좋은 가치로 판단을 받을 수 있을 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조금 더 대답을 경영자 마인드로 돈이나 시장의 가치 판단을 넣어서 대답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Mind 2) 전체가 성장하는 것과 연관 지어 생각하자

보통 개발자들은 자기가 성장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집단이기 때문에 여러분 하나로 인해 주변이 성장할 수 있으면 회사 입장에서는 좋기 때문에 그런 것에 초점을 두고 대답을 하면 좋습니다

제가 받았던 질문 중에 하나로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세요?/ 좋은 개발자가 어떤 개발자라고 생각하세요?
A. 코드를 빨리 짜는 개발자도 있고 설계를 잘하는 개발자도 있고 여러가지 좋은 개발자가 많지만 저는 주변의 동료들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엔 제가 아는 것들이나 공유해야할 것들을 문서화를 잘 해서 동료들에게 알려주면 그것도 생산성을 높이는 데 한 몫을 한다고 생각하여 요새는 글쓰기 공부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 뿐만 아니라 남들의 성장에도 관심있는 사람임을 어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 대답에서는 개발공부 뿐만 아니라 글쓰기에도 관심이 있다 이런 식으로도 어필도 됩니다.

이렇게 예시를 통해 알아본 것처럼 평소에 개발자 입장에서 생각했던 부분에서 조금 더 임원이나 회사쪽 입장에서 생각하여 대답을 하시는 것이 임원면접을 잘 보는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임원면접은 회사의 fit이 맞아야 합격을 합니다.

실력이 좋아도 fit이 맞지 않는다면 떨어질 수도 있는 면접이기 때문에 떨어졌다고 자기가 실력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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