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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업길잡이 Coy입니다

 

취업 멘토링을 하면서 중간중간마다 멘탈이 흔들리는 멘티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때마다 멘티분들에게 해주었던 내용들을 정리하여 칼럼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참고사항
아래 칼럼 내용은 제가 개발자로 꿈을 키워온 경험을 살려서 멘티분들에게 이야기 해주었던 내용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자기와 맞는 상황에 맞춰 주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취업 준비 기간을 산정해보기

여러분들이 대학교 2학년, 3학년이라면 아직 시간이 많으신 분들이라 취업 준비 기간이 길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알고리즘이나 CS지식을 준비하고 직무 경험을 쌓는 것까지 시간이 상대적으로 여유로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4학년이거나 졸업생이어서 바로 취업해야 한다면 기업 선택의 폭도 줄어들지만 취업 준비 접근 방법이 아예 다르게 됩니다.

물론 위의 경우에도 1-2년 길게 보고 하겠다 하면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자기가 취업 준비를 기간을 얼마를 잡고 할 것인지를 정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겸손해지기

멘티분들을 보면 언어나 개발 분야에 막 '입문'을 해놓고 '마스터했다', '다 할 줄 안다'라는 식으로 자만심에 빠져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그런 식으로 표현하면 안됩니다.

또한 그런 자세로 공부한다면 발전도 없을 것입니다.

실무에서 해보지 않았다면 아직은 '배우고 있다'라는 자세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여러분은 취업준비생입니다

이 컬럼을 보는 여러분은 취업준비생이거나 취업준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취업준비생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현재 진짜로 열심히 하고있는지, 그냥 시간이 지나가는걸 보고만 있는지 돌아봐야합니다.

요새 주변에 취업게시판이나 정보들을 보면 대기업이나 좋은 회사들을 간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다보니 가기 쉬운줄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회사를 갔기 때문에 후기를 올린것입니다.

 

보통 대기업을 가는 사람은 1퍼센트에 속합니다.

물론 대기업에 가는게 취업성공을 뜻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멘토링을 할 때 공기업, 스타트업, 금융권 등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을 가기만 하면 된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그런 곳을 가기 위해선 피나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현재 즐기는걸 다 즐기고 있으면서,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인드라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길 바랍니다.

또한 그렇게 취업준비를 하면 취업을 한다해도 좋은 조건으로 취업을 하지 못할 확률이 클겁니다.

 

요새 디스코드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보다보면 취준생분들이 많이보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면 보이지 않아야 하는데 자주 보이십니다.

그렇게 다른 데 시간과 노력을 쓰면서 취업준비를 하면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취업준비생에 맞는 시간과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한번쯤 돌아보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4. 정보력이 취업준비의 끝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취업준비에 있어서 정보력은 취업준비에 꼭 필요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4학년 후배분이나 멘티분들을 보면 가장 안타까웠던 점이 정보력이 부족한 점이었습니다.

특히 스펙에 필요한 인턴이나 외부활동 공고 기간을 놓쳐서 지원자체를 못하는 것을 보고 매우 안쓰러웠습니다.

 

혼자서 확인하는 것도 무리가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나 사이트에서 메일이나 쪽지로 알림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채팅방을 이용해서 같은 취업생끼리 정보 공유를 해보는 부분도 좋습니다.

그리고 모의면접이나 첨삭, 기업세미나는 꼭 시간 내서 가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5. 멘탈 케어를 잘하기

사실 취업은 운도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가 노력을 엄청 많이 하여도, 꼭 좋은 결과만 있을 순 없습니다.

그리고 취업기간이 길어질 수록 남들이랑 비교도 많이 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자기보다 못한다고 생각하는 지인이 먼저 취업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 탓이라고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계속계속 도전하고 결과를 침착하게 기다려 보시길 바랍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이 안 따라주기 때문에 떨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떨어졌을 때는 아 그날 면접관님이 기분이 안좋은일이 있었구나~, 면접관님이랑 나랑 케미가 잘 안맞았구나라는 생각으로 멘탈을 다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면접까지 갔다는 점 자체가 실력이 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노력을 많이했다면 실력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점점 탈락이 쌓이게 되면 자신감이 없어져서 그 다음 면접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언제나 면접이 처음인 것처럼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면접을 보시기 바랍니다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보완하면서 계속 도전한다면 취업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컬럼으로 다루어 주면 좋겠다 싶은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사연을 메일로 보내주세요

 

jek300300@gmail.com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취업이 성공할 때까지 같이 하겠습니다! by 취업길잡이 C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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